함익병, 아내와 각방살이…"93평 집 너무 넓어서 톡으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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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아내와 각방살이 중이라고 고백했다.
함익병의 집은 93평에 달하는 서울 강남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그는 아내 및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방송 최초 공개된 함익병의 집은 갤러리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함익병·강미형 부부는 각방살이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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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아내와 각방살이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4인용 식탁')에는 함익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익병은 자신의 집으로 최홍림과 윤영미, 이재용을 초대했다. 함익병의 집은 93평에 달하는 서울 강남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그는 아내 및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방송 최초 공개된 함익병의 집은 갤러리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거실에 TV가 없어서 눈길을 끌었는데,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은 "방마다 TV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함익병·강미형 부부는 각방살이 중이라고 밝혔다. 강미형은 "(방을 따로 쓴지) 4~5년 정도 됐다"며 "(함익병이) 코 골고, 나한테 다리 올리고, TV 프로그램 (취향도) 다르고, 유튜브를 하기 때문에 같이 살 수가 없다. 옷방이랑 화장실도 따로라서 살기 좋다"고 말했다.
심지어 "(집이 너무) 넓어서 (대화를) 메신저로 한다"고 부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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