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결혼 30년차 손범수♥진양혜, 인생 제2막서 만난 암초…NEW운명커플 합류 예고

김효정 2023. 10. 24. 0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 합류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결혼 30년 차의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어 진양혜는 "내가 당신한테 속은 게 항상 이런 거다"라며 맘속 응어리를 토해내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손범수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 합류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결혼 30년 차의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손범수는 "34년 만에 진행하던 정규 프로그램이 처음 없어졌다"라며 위기의 가장에서 주부 9단으로 변신해 살림 요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공개했다.

이를 본 진양혜는 "이걸 보니까 손범수가 스스로 생활을 잘할 수 있겠구나 싶다. 그래서 나도 독립을 해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손범수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손범수는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라며 독립에 거세게 반대했다. 그러자 진양혜는 "당신이 그런 이야기를 할 상황은 아닌 거 같아"라고 말해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진양혜는 "내가 당신한테 속은 게 항상 이런 거다"라며 맘속 응어리를 토해내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손범수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