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내리는 상강, 제주 대체로 맑음…아침 최저 14도

우장호 기자 2023. 10. 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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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霜降)이자 화요일인 2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매우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8~10도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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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지난 22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산굼부리 억새밭에서 방문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10.22.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霜降)이자 화요일인 2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평년 14~15도), 낮최고기온은 22~23도(평년 20~22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매우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8~10도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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