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4일, 화)…일교차 15도, 구름 많다 오후 맑음

강정태 기자 2023. 10.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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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2도, 김해 22도, 진주 22도, 거창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부산에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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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천왕봉에 하얀 상고대가 피어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0.21/뉴스1

(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24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과 밤의 일교차는 10~15도 내외로 크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1도, 김해 11도, 진주 7도, 거창 5도로 전날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2도, 김해 22도, 진주 22도, 거창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는 0.5~1m, 먼바다는 0.5~1.5m로 비교적 잔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부산에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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