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풀럼 상대로 리그 7호골 '폭발'…EPL 통산 110호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31)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7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만에 리그 7호골을 뽑아냈다.
이날 득점은 손흥민의 EPL 통산 110호골이었다.
손흥민은 라이언 긱스를 넘어 에밀 헤스키(110골)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EPL 통산 득점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31)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7호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3-24 EPL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은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만에 리그 7호골을 뽑아냈다.
토트넘은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 패스를 차단했다. 이어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득점은 손흥민의 EPL 통산 110호골이었다. 손흥민은 라이언 긱스를 넘어 에밀 헤스키(110골)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EPL 통산 득점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토트넘은 전반 40분까지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