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제골' 토트넘, 풀럼에 1-0 리드(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3. 10. 2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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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이 포진했고 히샬리송,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뒤를 받쳤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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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이 포진했고 히샬리송,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뒤를 받쳤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페 사르가 중원을 구축했고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4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꼈다.


이에 맞선 풀럼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원톱으로 나섰고 윌리안,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바비 데 코르도바-리드가 2선을 이뤘다. 주앙 팔리냐, 사샤 루키치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안토니 로빈슨, 팀 리암, 칼빈 베시, 티모시 카스타뉴가 4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베른트 레노가 지켰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 반 더 벤이 상대 패스를 인터셉트했다. 이를 받은 히샬리송이 손흥민에게 공을 밀어줬다.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수비 한 명을 제치고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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