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K뮤지컬 스타 위한 특별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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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동아뮤지컬콩쿠르의 참가자를 모집 중인 가운데 올해부터 보아스이비인후과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동아뮤지컬콩쿠르는 우리나라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 6년간 수많은 미래의 K뮤지컬 스타들을 발굴해왔다.
보아스이비인후과가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올해 대회에선 △보아스 특별상 △보아스 성대검사 △보아스 뮤지컬 워크숍 등 뮤지컬 스타들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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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성대검사, 워크숍 포함
11월 13일(월)까지 참가 신청
미래 뮤지컬 스타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 혜택
보아스이비인후과가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올해 대회에선 △보아스 특별상 △보아스 성대검사 △보아스 뮤지컬 워크숍 등 뮤지컬 스타들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보아스 특별상’은 △호흡 기능 △성대 접촉 능력 △성대 안정성 등을 평가하여 뛰어난 보컬 능력을 보이는 참가자들에게 수여되는 상. 선정되면 상장과 총 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된다.
보아스이비인후과의 전문 의료진이 진행하는 ‘보아스 성대 검사’는 성대 상태를 평가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음성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공한다.
‘보아스 뮤지컬 워크숍’에는 현역 뮤지컬 배우와의 Q&A 세션, 전문의 및 발성 교정사가 직접 전달하는 성대 관리 기술에 대한 강의가 포함된다. 워크숍에는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뿐 아니라 보아스 특별상 수상자도 참석한다.
한편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는 동아뮤지컬콩쿠르의 참가 신청은 11월 13일(월)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예선은 12월 4일(월)∼6일(수)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재단 관악아트홀에서, 본선은 12월 11일(월), 12일(화)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ongamusical.com) 참조.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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