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내일 ‘뇌졸중의 날’ 행사 개최

장기우 기자 2023. 10. 2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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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신동익 신경과 교수)는 25일 오전 10시 대학병원 서관 9층 와송홀에서 '뇌졸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뇌동맥류 100% 이해하기(조민재 뇌혈관센터장) △뇌졸중의 치료와 관리(채희윤 뇌혈관센터 전문의) △뇌졸중을 예방하는 운동법(김효종 심뇌재활센터 전문의) △뇌졸중과 식사(손윤진 영양팀장)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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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관리-운동법 등 강의 진행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신동익 신경과 교수)는 25일 오전 10시 대학병원 서관 9층 와송홀에서 ‘뇌졸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뇌동맥류 100% 이해하기(조민재 뇌혈관센터장) △뇌졸중의 치료와 관리(채희윤 뇌혈관센터 전문의) △뇌졸중을 예방하는 운동법(김효종 심뇌재활센터 전문의) △뇌졸중과 식사(손윤진 영양팀장)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검사, 건강 상담도 한다. 참석자에게는 사은품과 소책자, 간식 등이 제공된다. 신동익 센터장은 “뇌졸중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사망률도 단일 질환 중에선 제일 높다”며 “조기에 증상을 인지할 수 있도록 충북대병원의 여러 교수들이 준비한 강의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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