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동 97채 모집에 5751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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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진행된 '더샵 강동센트럴시티'(사진)의 1순위 청약 결과 97채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5751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59.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가장 큰 인기를 끈 전용면적 59㎡A 타입의 경우 105.9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 59·84㎡, 총 670채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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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갤러리 2.0’에 본보기집 마련해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 59·84㎡, 총 670채 규모로 조성된다. 특별공급까지 포함한 일반분양 물량은 168채다. 2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더샵갤러리 2.0은 포스코그룹의 특성을 살려 강건재를 적용해 조성했다. 외관의 경우 곡면 외장 패널이 시각에 따라 변하는 빛을 담아낼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유리 커튼월에 미디어 콘텐츠와 경관 조명이 함께 연출된다. 갤러리 내부에서는 프리미엄 건설 자재와 예술 작품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또 행복, 여유 등 6가지 콘셉트의 힐링 체험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홍보관인 ‘더샵갤러리 2.0’에 본보기집을 열어 분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비자들이 본보기집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주거 문화를 체험하며 브랜드 신뢰도가 크게 상승하는 등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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