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서울대기술지주와 창업 육성… 선발 기업에 5억 직접 투자-멘토링

박현익 기자 2023. 10. 24.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는 서울대기술지주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The GS 챌린지 위드 SNU'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GS와 서울대기술지주가 산학협력 목적으로 기획한 첫 프로그램이다.

선발 기업에는 총 5억 원 이상의 직접투자와 GS 현업 전문가 및 서울대 교수진의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GS는 학교-스타트업-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는 서울대기술지주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The GS 챌린지 위드 SNU’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GS와 서울대기술지주가 산학협력 목적으로 기획한 첫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3일까지 업력 5년 미만 또는 시리즈A 이전 단계 투자를 유치한 곳 중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에는 총 5억 원 이상의 직접투자와 GS 현업 전문가 및 서울대 교수진의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GS 계열사와의 연계를 통한 후속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GS는 학교-스타트업-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GS는 “회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업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의 요람인 학교, 연구기관이 함께 생태계를 넓혀 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