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뉴질랜드서 2세 생각? “우는 아이 귀여워.. 절로 아빠 미소”(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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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뉴질랜드에서 귀여운 소녀를 만난 후 자녀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
스키장에서는 캔디를 뿌려주는 행사가 진행 중이었고, 덱스는 울면서 다가오는 한 아이를 발견했다.
아이는 날아오는 캔디에 맞은 듯 보였고 덱스는 사탕을 쥐여주며 아이를 달랬다.
덱스는 "원래 자녀에 대한 생각이 없는데 아까 울고 있는 여자애 보니 왜 이렇게 귀여운지. 절로 아빠 미소가 지어진다. 사탕 맞아서 우는 저런 아이들의 순수함"이라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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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덱스가 뉴질랜드에서 귀여운 소녀를 만난 후 자녀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
지난 23일, 채널 ‘덱스101’에는 ‘이런 겨울 미리보기는 필요 없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덱스는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향했다. 덱스는 촬영지인 스키장에서 여유롭게 광고 촬영을 마쳤다. 결과물을 본 스태프들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스키장에서는 캔디를 뿌려주는 행사가 진행 중이었고, 덱스는 울면서 다가오는 한 아이를 발견했다. 아이는 날아오는 캔디에 맞은 듯 보였고 덱스는 사탕을 쥐여주며 아이를 달랬다.
덱스는 “원래 자녀에 대한 생각이 없는데 아까 울고 있는 여자애 보니 왜 이렇게 귀여운지. 절로 아빠 미소가 지어진다. 사탕 맞아서 우는 저런 아이들의 순수함”이라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 덱스는 “남자애들은 글러먹었다. 사탕 보고 아주 득달같이 달려들어 가지고. 저도 옛날엔 그랬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덱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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