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자지구에 2000만 파운드 추가 지원

권진영 기자 2023. 10. 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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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팔레스타인인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29억8880만 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해 "물·식량·의약품·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쏟아지는 원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원 규모가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우리의 기존 지원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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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낵 총리 "끊임없이 쏟아지는 원조 필요해"
기존 지원 규모 두 배 이상으로 확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리시 수낵 총리가 관저를 나서고 있다. 2023.10.1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팔레스타인인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29억8880만 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해 "물·식량·의약품·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쏟아지는 원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원 규모가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우리의 기존 지원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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