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금융윤리인증제 전사적 도입 추진
박중관 2023. 10. 24. 00:13
[KBS 울산]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의 횡령 사건으로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자구책과 개선안을 마련 중인 BNK경남은행이 금융윤리인증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이를 위해 다음달 3일 금융윤리인증위원회와 금융윤리인증 시스템 구축 및 금융윤리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윤리인증 시스템 구축, 금융윤리자격인증제도의 전사적 도입 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개 농가가 22개소 전염”…백신 효과가 관건
- 1년 만에 찾은 골목…미끄럼방지·CCTV 보강했다지만
- 혁신위원장에 인요한…“국민의힘, 가족 빼고 다 바꿔야”
- 이재명,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역제안…“통합·민생”
- 악성 민원인 대응 위해 도입했더니…청장님 변호사비로
- 그 아파트엔 ‘그분’ 작품이…알고 보니 사주 일가
- 키움증권 주가 하루 만에 24% 추락…미숙한 관리로 대규모 손실
- 이선균 마약 혐의로 입건…유흥업소 여종업원 구속
- 뭉치는 ‘반 이스라엘’ 이란-헤즈볼라…“참전하면 상상불가 파괴”
- 건설에서 전기차·수소 에너지로…‘신 중동붐’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