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특수성 잘 살려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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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2024강원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파와 위생,인파관리를 기존 관행이나 통상적인 수준 이상으로 대비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국무조정실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2024강원올림픽조직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국방부,교육부,식약처 등 주요 정부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 1월 19일 개막하는 2024강원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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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등 통상수준 이상 대비 당부
정부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2024강원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한파와 위생,인파관리를 기존 관행이나 통상적인 수준 이상으로 대비하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국무조정실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2024강원올림픽조직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국방부,교육부,식약처 등 주요 정부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 1월 19일 개막하는 2024강원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조직위는 이날 방문단 출·입국, 경기장, 안전, 문화행사 등으로 나눠 분야별 준비상황 등을 보고했다. 의를 주재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주무 부처인 문체부는 전담팀을 구성, 준비상황을 상시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방 실장은 이어 “기존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시설을 활용해 청소년올림픽만의 특수성을 잘 살려야 할 것”이라며 “국제기준에 맞는 시설여건, 선수단·관계자 편의, 한국 문화체험 등 참여프로그램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달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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