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변민혁·송현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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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2023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강원특별자치도 기능경기위원회·지사장 김정희)는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지난 14일~20일 열린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명, 은메달 4명, 동메달 5명, 우수상 3명, 장려상(메카트로닉스 2인1팀) 11명 등 총 2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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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2023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강원특별자치도 기능경기위원회·지사장 김정희)는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지난 14일~20일 열린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명, 은메달 4명, 동메달 5명, 우수상 3명, 장려상(메카트로닉스 2인1팀) 11명 등 총 2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금메달은 건축설계/CAD 직종에 춘천기계공고 변민혁 학생, 공업전자기기 직종에 미래고 송현준 학생이 수상했다. 은메달은 이태인(배관)·최희재(프로토타입모델링) 춘천기계공고, 박성화(전기제어)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 권오승(공업전자기기) 미래고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31개 직종·81명이 출전했다. 김정희 도 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은 “선수단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부담 없이 마음껏 펼치며 입상해 자랑스럽고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 증진을 위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상자 해단식은 오는 30일 춘천세종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직업계고 1학과 1전공심화동아리 정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성장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정민엽·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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