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무궁이좌식배구클럽 박진우 국가대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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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강완진 선수를 배출한 홍천에서 장애인아시아경기 좌식배구 박진우(사진)선수가 출전, 경기결과가 주목된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22~28일간 중국 저장성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천무궁이좌식배구클럽 소속 박진우 선수가 좌식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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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강완진 선수를 배출한 홍천에서 장애인아시아경기 좌식배구 박진우(사진)선수가 출전, 경기결과가 주목된다.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22~28일간 중국 저장성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천무궁이좌식배구클럽 소속 박진우 선수가 좌식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박진우 선수는 1994년생으로 홍천 남산초교와 홍천중을 나왔다. 홍천무궁이좌식배구클럽(회장 이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에서 6회의 우승경력이 있는 탄탄한 팀으로 2011년에 창단됐다. 박진우 선수는 “국가대표로 경기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지행 클럽회장은 “박진우 선수가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아대회에 출전한 것만으로도 클럽에는 큰 영광이고 자랑이다”며 “박진우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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