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으로 하나된 철원… 생활체육축제 지역 활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전거대회 등 3개 체육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력을 이끌었다.
철원군은 문화와 역사의 공존을 기리고 건강한 자전거 이용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제6회 철원군수배 자전거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철원 화지리 축구장에서 개최, 70여 명의 철원 자전거동호인들이 철원지역 28㎞를 순회하며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전거대회 등 3개 체육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력을 이끌었다.
철원군은 문화와 역사의 공존을 기리고 건강한 자전거 이용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제6회 철원군수배 자전거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철원 화지리 축구장에서 개최, 70여 명의 철원 자전거동호인들이 철원지역 28㎞를 순회하며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이어 같은 기간 철원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철원군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철원군수배 볼링대회가 철원군 동송볼링장에서 선수 ·임원 등 70여 명의 생활 볼링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또한 철원군 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23 철원군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21일 축구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오지리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를 치뤘다.
군 관계자는 “이번 3개 대회를 통해 철원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추운 날씨속에서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이재용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진태 도정 첫 국감 ‘현안 송곳검증·여야 공방’ 예고
- 조국 전 장관, 원주 북콘서트서 "윤 정부 법치는 '사이비 법치'" 맹비난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SM 주가조작 의혹’ 김범수, 금감원 출석…"카카오 창사이래 최대 위기"
- [속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의결...양사 임시 주총서 승인
- 與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교수…김기현 "혁신위에 전권 부여"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13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MZ조폭’ 일당 덜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