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365세이프타운 ‘게임테마파크’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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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안전테마파크인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게임테마파크로 변신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놀면서 배우는 안전문화 의식개선'을 주제로 팀퍼니스트(공연예술가)의 사전공연과 태백여행의 출발지 365세이프타운 비전선포식, 야외형 방탈출 게임 4종 등 안전과 놀이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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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놀이 접목 프로그램 마련
입장료 태백사랑상품권 환원
국내 최대 안전테마파크인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게임테마파크로 변신한다. 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365세이프타운에서 즐기는 안전러닝맨(Learning man) ‘세대공감 플레이(PLAY) 365’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놀면서 배우는 안전문화 의식개선’을 주제로 팀퍼니스트(공연예술가)의 사전공연과 태백여행의 출발지 365세이프타운 비전선포식, 야외형 방탈출 게임 4종 등 안전과 놀이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특히 신규 런칭게임 4종(외계인포획 대작전, 태백산산행일지, 예고된테러, 자라나라마법씨앗)과 ‘런칭 이벤트’, ‘소스리아 캐릭터와 함께 풀어보는 재난안전 퀴즈’, ‘한궁체험’, ‘안전 골든벨’, ‘소방호스 굴리기 체험’, ‘CPR(심폐소생술) 챔피언십’, ‘우드게임(7종)’ 등 모든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형 방탈출 게임 ‘외계인 포획 대작전’은 서울 성수동에서 핫한 유료게임으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365세이프타운에서 무료로 즐겨볼 수 있다. 상설프로그램으로 365 오픈마켓(14개 부스), 무대공연 3종(버스킹, 마술, 버블), 경연 프로그램 2종(청소년 끼 페스티벌, 청소년 팔씨름 대회)이 곁들여진다. 게임마다 미션을 성공하면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 여행의 출발지인 365세이프타운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고, 입장료를 환원해 드리는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착한 소비를 해주기를 바란다”며 “콘텐츠 보강으로 게임테마파크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365세이프타운을 시작으로 지역 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태백 관광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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