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군민대상 수상자 12명 확정…내달 2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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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올해 정명 영월 856년 제41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야별 군민과 공무원 12명의 군민 대상자를 확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부문별 추천을 받아 최근 영월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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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올해 정명 영월 856년 제41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야별 군민과 공무원 12명의 군민 대상자를 확정했다.
모범군민상 6명은 사회봉사부문에 안성헌(60)북면한마음봉사회장, 지역개발 김홍일(68)한국자재산업 대표, 문화예술 김준기(66)산림조합장, 체육증진 편홍범(60), 소득증대 김봉대(67)·신승근(63)씨 등이 선정됐다.
또 모범공무원상 6명에는 교육부문 전재호(48)내성초 교사, 치안 신성택(55)영월경찰서, 소방 엄석철(45)영월소방서, 지방행정 엄태흔(56)공공의료사업TF팀장, 국가공무원 김민규(45)영월우체국 집배원·김희환(35)8087부대 3대대장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부문별 추천을 받아 최근 영월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를 확정했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2일 오후 4시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리는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마련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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