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열차충돌로 최소 17명 사망·100명 부상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열차 충돌로 최소 17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EFE·AFP 통신과 현지 매체가 현지시간 23일 전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방글라데시 바이라브시 열차역 역에서 한 화물열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선로로 진입해, 여객열차 뒷부분 객차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여객열차 객차 2대가 탈선해 뒤집혔습니다.

바이라브시 고위 공무원인 사디쿠르 라흐만은 "최소 17구의 주검을 수습했다"면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