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메이트, 베트남서 500만달러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전기(001210) 계열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브릭메이트는 베트남 소비코홀딩스 관련 KLC 그룹사 비엣롱 인베스트먼트 투자사와 500만달러(68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계열사인 브릭메이트는 네이버클라우드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베트남 KLC 등 다수의 글로벌 펀드들도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금호전기(001210) 계열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KLC 그룹은 베트남 소비코홀딩스 계열사다. 미디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견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디어 계열사 등을 통해 향후 1000만 달러 규모까지 투자 확대도 검토되고 있다”며 “양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12월 이내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호전기 관계자는 “계열사인 브릭메이트는 네이버클라우드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베트남 KLC 등 다수의 글로벌 펀드들도 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식집 ‘배달비 무료’ 했더니 다른 가게서 “돈 받으라” 협박
- 중국 ‘소변 맥주’ 직원 잡혔다...가까이 화장실 있는데 왜?
- “온라인 매장 채용공고” 이 문자 받으셨나요, ‘사기’입니다
- 학교 뒷산서 초등생 폭행…후배와 싸움까지 시킨 중학생들
- 신림 너클 살인 피해 교사 유족 순직 신청…교원 1만6000여명 탄원
- 70대 향해 가속페달, 사망케 한 40대 女…노인만 골랐다
- 구속돼도 월급받는 의원들…혈세 낭비에 뒷짐만
- “팔 생각 없었는데”…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 주식계좌 도용 당해
- 양세형, 109억 5층 건물주 됐다…"홍대 인근 건물 매입" [공식]
- 첸, 3년 만에 올린 결혼식… 엑소 멤버들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