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그룹,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과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경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화청과 해수 담수화 농축수 활용 관련 MOU를 맺고, 다각적인 신재생소재 개발 협력 사업 추진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MOU를 통해 태경그룹은 사우디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기본으로 폐기물과 온실가스를 활용한 탄산칼슘에 이어 새로운 아이템으로 마그네슘 생산까지 기술영역을 확대해 사업범위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경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화청과 해수 담수화 농축수 활용 관련 MOU를 맺고, 다각적인 신재생소재 개발 협력 사업 추진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MOU를 통해 태경그룹은 사우디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기본으로 폐기물과 온실가스를 활용한 탄산칼슘에 이어 새로운 아이템으로 마그네슘 생산까지 기술영역을 확대해 사업범위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은 MOU를 통해 사우디 담수청과 기술 공동연구의 사업화와 신소재 범위 확대가 가속화될 예정으로 단순 공동 개발을 넘어 네옴시티로의 적용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법카 유용 의혹' 제보한 조명현 씨 검찰 출석…″나도 책임지겠다″
- 홍준표 시장 ″법은 내가 더 안다″…″깜이 되어야 붙지″
- ‘마약 혐의’ 이선균, 다음 주 경찰 소환…신체 압수수색 받을까
- 이정근 ″동지들이 덤터기 씌워″…송영길 연루 여부는 ″답변 않겠다″
- 보이스피싱 175억 환치기범 검거 때 쏟아진 71억 돈다발
- 통신 물가 33년 만에 최대 상승…처분가능소득 2.8% 줄어
-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시' 공개…野 ″왜 한국서 못 보나″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재혼한다…상대는 '15세 연하' 재벌 3세
- 일본서 실종된 윤세준 씨, 미 LA서 의식불명?…″사실무근″
- 다리에 이름 적힌 아이들…이 ″지상전 3개월″·하마스-이란 ″잔혹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