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8년 만에 영화 감독 복귀 "김수미 선생님 야식 덕분에 따뜻하게 즐겨"(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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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 8년 만에 복귀한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하정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후 하정우의 영화 촬영장에 간식차가 등장했고, 감독인 하정우는 여유 있게 스태프들부터 챙겼다.
하정우는 김수미를 향해 영상 편지로 "맛있는 야식 거리를 준비해 주셔서 모든 스텝들이 따뜻하게 즐기고 있다. '회장님네 사람들' 식구들 늘 건강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쇼. 저도 보답할 기회가 있으면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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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 8년 만에 복귀한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하정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간식차 주위에서 출연진들과 간식을 먹다가 "하정우 씨가 촬영 중이잖아. 거기다 맛있는 거 보내야 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이 "고맙네"라고 하자, 김수미는 "작업 하는 거다"며 예능 섭외를 염두에 두고 있음을 에둘러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정우의 영화 촬영장에 간식차가 등장했고, 감독인 하정우는 여유 있게 스태프들부터 챙겼다. 하정우는 연출을 맡은 작품에 대해 "'로비'라는 작품이다.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난장 소동극을 다룬 영화다"고 소개했다.
하정우는 김수미를 향해 영상 편지로 "맛있는 야식 거리를 준비해 주셔서 모든 스텝들이 따뜻하게 즐기고 있다. '회장님네 사람들' 식구들 늘 건강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쇼. 저도 보답할 기회가 있으면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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