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부모지원센터, 김한나 총신대 교수 초청 ‘학부모 이야기 마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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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19일에는 서울동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지역 학부모 100여명을 초청해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톡톡 이야기 마당'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박재준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홍석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 교수가 학부모들과 바람직한 자녀 교육 방향에 대해 질의 응답·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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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19일에는 서울동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지역 학부모 100여명을 초청해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톡톡 이야기 마당’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학교폭력·교권 침해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한 가운데, 학부모·학교 간 상호존중과 협력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김한나 총신대 교직과 교수가 ‘학교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호 신뢰와 존중’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박재준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홍석주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 교수가 학부모들과 바람직한 자녀 교육 방향에 대해 질의 응답·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교수는 같은 내용으로 오는 30일과 다음 달 6일 각각 동작관악교육지원청·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서도 강연을 이어간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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