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피부병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17곳으로 늘어

이성훈 기자 2023. 10. 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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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우농장과 젖소농장 등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빠르게 퍼지면서 확진 농가가 모두 17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0일 첫 발생 사례가 나오고 어제(22일)까지 10건이 발생한 데 이어서 오늘은 충남 서산시와 당진시, 충북 음성군, 경기 김포시, 평택시, 화성시 등에서 7건이 보고됐습니다.

농장 17곳에서 살처분되는 소는 모두 1천75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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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우농장과 젖소농장 등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빠르게 퍼지면서 확진 농가가 모두 17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20일 첫 발생 사례가 나오고 어제(22일)까지 10건이 발생한 데 이어서 오늘은 충남 서산시와 당진시, 충북 음성군, 경기 김포시, 평택시, 화성시 등에서 7건이 보고됐습니다.

농장 17곳에서 살처분되는 소는 모두 1천75마리입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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