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40대 뉴진스 패션 도전? "우리 딸이 좋아할 듯"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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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보세옷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화보 찍고 댓글에 난리났다. '장영란 얼굴이 고급스럽다' '명품이 잘 어울린다'라고 해서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라며 "올드머니 룩 청담며느리 룩이 유행인데 명품사고 브랜드 사면 거덜나서 집 못 산다. 보세옷으로도 부티 좔좔 흐르는 꿀팁을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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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장영란이 보세옷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선 ‘장영란이 평범한 옷을 명품룩으로 만든 초특급 비법 (feat. 13년차 스타일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영란이 보세 옷으로 고급스럽게 보이는 꿀팁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화보 찍고 댓글에 난리났다. ‘장영란 얼굴이 고급스럽다’ ‘명품이 잘 어울린다’라고 해서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라며 “올드머니 룩 청담며느리 룩이 유행인데 명품사고 브랜드 사면 거덜나서 집 못 산다. 보세옷으로도 부티 좔좔 흐르는 꿀팁을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옷을 고르는 와중에 “너무 날씬한 것 같다”라는 말에 장영란은 “저는 골반이 좀 국내산이 아니다”라며 골반이 큰 체형임을 털어놨다. 이어 골반을 가리키며 “여기서 고스톱 쳐도 된다”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드재킷에 셔츠와 스커트로 멋을 낸 장영란은 50만원대로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이어 장영란은 트위드 재킷의 경우 명품 브랜드에선 천 만 원 대도 간다며 저렴한 보세옷으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랙 스커트에 스웨터, 오버핏 가죽재킷으로 매치한 꾸안꾸 느낌으로 올드머니 룩을 선보였다.
30~40대 뉴진스룩에 도전한 장영란은 스포티한 티셔츠에 트위드 재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우리 엄마 뉴진스 같아” “우리 엄마 멋쟁이”라며 딸들이 좋아할 거라는 말에 장영란은 “진짜 이렇게 입으면 우리 지우한테 사랑받을 것 같다”라고 흡족해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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