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유흥업소 자주 왔다…더 큰 게 터질 수도"('뉴스룸')

신영선 기자 2023. 10. 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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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이선균이 유흥업소에 자주 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3일 JTBC '뉴스룸'은 이선균이 유흥업소 여성 실장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와 다른 마약을 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해당 유흥업소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알려진 유흥업소 관계자는 '뉴스룸'에 "이전 가게에서 뭘 했는지 진짜 모르는데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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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이선균.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이선균이 유흥업소에 자주 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3일 JTBC '뉴스룸'은 이선균이 유흥업소 여성 실장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와 다른 마약을 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해당 유흥업소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알려진 유흥업소 관계자는 '뉴스룸'에 "이전 가게에서 뭘 했는지 진짜 모르는데 이전 가게에 자주 오셨던 건 맞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아무나 오지 않는다"며 "더 큰 게 터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이선균은 조만간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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