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이연복 식당 가려고 몇 천만 원짜리 행사 포기...눈에 뵈는 게 없었다”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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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이연복과의 인연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이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초대를 받고 무인도행을 결정한 최강창민은 이연복과의 인연에 대해 "군대 가기 전 식당에 너무 가고 싶어서 일본에 있을 때 국제전화를 30통 넘게 해서 간신히 예약을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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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이연복과의 인연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이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초대를 받고 무인도행을 결정한 최강창민은 이연복과의 인연에 대해 “군대 가기 전 식당에 너무 가고 싶어서 일본에 있을 때 국제전화를 30통 넘게 해서 간신히 예약을 잡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식당 예약 날짜에 행사가 잡혔다고. 이에 이연복은 “몇 천만 원짜리 행사가 있었는데 행사를 포기하고 왔더라”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딱 제가 예약한 날짜라 안 간다고 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을 때라 눈에 뵈는 게 없더라. 중식 대가의 음식을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강창민은 이연복 셰프의 단골이 되었을 뿐 아니라 직접 요리를 배우기도 했다고.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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