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외교관 후보자 361명 합격…최연소 21세

조한대 2023. 10. 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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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급 공개경쟁 채용시험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최종 합격자 361명이 발표됐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5급 행정직은 6,472명이 응시해 220명이 최종합격했고, 합격자 평균 연령은 27.3세로 지난해보다 0.4세 올랐습니다.

행정직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였고, 최고령 합격자는 45세였습니다.

5급 기술직은 1,280명이 응시해 96명이, 외교관 후보자는 1,292명 중 45명이 최종합격했습니다.

5급 공채 남성 합격자는 63.6%, 여성 합격자는 36.4%였고, 외교관 후보자 합격자는 남성이 15명, 여성이 30명이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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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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