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여중..신성여고 축구 동아리 '동반 우승'..전국학생스포츠클럽 축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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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자중학교와 신성여자고등학교 축구 동아리가 전국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성여중 축구 동아리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 16회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 축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성여중 축구 동아리는 3학년들을 주축으로 18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방과후와 주말에 학교에 모여 연습을 하며 기량을 키워왔습니다.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 여중부 축구 경기엔 전국 17개 시도에서 28개팀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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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자중학교와 신성여자고등학교 축구 동아리가 전국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성여중 축구 동아리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 16회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 축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성여중은 어제(22일) 열린 1차 예선에서 전남 대표팀을 4 대 0으로 눌렀고, 2차 예선에선 경남 대표팀을 3대 0으로 꺽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늘(23일) 열린 준결승에선 세종시 대표팀을 3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고, 결승전에선 주최지인 경기도 대표팀을 4대0의 압도적인 기량차로 몰아부쳐 승리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성여중 축구 동아리는 3학년들을 주축으로 18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방과후와 주말에 학교에 모여 연습을 하며 기량을 키워왔습니다.
전국 학교 스포츠 클럽 축전 여중부 축구 경기엔 전국 17개 시도에서 28개팀이 참가했습니다.
신성여고 축구 동아리도 24개 팀이 출전한 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학교는 지난달 9일부터 16일까지 열렸던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출전해 우승하면서, 제주 대표로 선발돼 이번 전국 학생스포츠 클럽 축전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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