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룰 48개 의제 제안

박선자 2023. 10. 23.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다음 달 열리는 부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부산참여연대가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시의회가 다룰 48개 의제를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공공기여협상과 대저대교 건설, 황령산 유원지 개발 등 부산시 난개발과 창업청 추진단 해체, 오페라하우스 부실시공, 15분 도시 정책 등 박형준 시장 공약이나 주요 시책에 대해 시의회가 제대로 견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과 고리원전 수명연장, 오염수 문제 등 시민 안전 문제와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생활 임금 등에 대한 문제도 지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