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연쇄 살인범’ 50대, 성폭력 10년 추가 선고
김소영 2023. 10. 23. 22:03
[KBS 창원]무기징역으로 복역 중인 '진주 연쇄 살인범' 50대 A씨가 23년 전 다른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것이 뒤늦게 밝혀져 징역 10년을 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 6월 'DNA 데이터베이스 활용 수사'를 통해, 2000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 사건의 범인으로 A씨를 추가 기소했고, 최근 법원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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