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대표에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 선임…"상생 강화"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3. 10. 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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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CGO)이 반려동물 물류 솔루션 기업 '정글북' 대표(CEO, 최고경영자)에 공식 선임됐다고 핏펫이 23일 밝혔다.

이로써 박채연 대표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핏펫의 CGO와 핏펫의 자회자인 정글북의 CEO를 겸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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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연 정글북 신임대표(핏펫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CGO)이 반려동물 물류 솔루션 기업 '정글북' 대표(CEO, 최고경영자)에 공식 선임됐다고 핏펫이 23일 밝혔다.

이로써 박채연 대표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핏펫의 CGO와 핏펫의 자회자인 정글북의 CEO를 겸직하게 됐다.

박 대표는 '유한킴벌리'에서 재무 기획 및 여성용품 시장 내 리딩 브랜드 성장을 이끈 인사다.

이후 배달 플랫폼 '요기요'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하면서 마케팅 총괄 뿐 아니라 신규사업 및 구독서비스 사업을 진두지휘해 플랫폼 성장의 한축을 담당했다.

지난 2022년 8월 핏펫에 합류해 커머스 플랫폼 사업 전반을 이끌며 사업의 수익구조 개선 및 질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박채연 CEO는 "정글북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 내 소매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시장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중소 사업자와 고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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