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서 국무총리·중기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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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창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산학연 기술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단체)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개인)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대는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전시 참여를 통해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캐리마의 '초정밀 데스크탑용 DLP 3D프린터'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을 수행한 ㈜지유의 '무인 생산 시스템의 단락 사고 모니터링을 위한 지능형 안전 차단 시스템' 기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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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창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산학연 기술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단체)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개인)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다’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성과확산을 위해 중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전시⸱홍보하고, 기술혁, ⸱경영혁신 등 분야별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됐다.
최근 5년간 산학협력사업 239건을 수행 완료했으며, 산학협력사업 관련 지식재산권 실적 40건과 기술사업화 실적 247건, 51건의 산학 연계 교육⸱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어윤 창원대 교학부총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고도화에 앞장서며 산학협력사업에 지속 참여해 온 창원대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충분한 인력과 장비, 전문가 등을 보유한 대학으로서 첨단산학연구·중소기업 산학협력 메카의 역할을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혁신 역량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고 기업 경쟁력을 향상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창원대 산학협력단 김순호 교수는 ‘산학연 기술협력 개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순호 교수는 중소기업 현장의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창원대에서 산학연협력 R&D 기업지원사업과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하고, 2019년 창원대 산학협력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후 산학협력단 기술경영센터장을 역임하며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 유치,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과 청년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TLO)에 참여해 학생 일자리 창출과 교원창업기업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 연구마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산학협력 플랫폼 협력사업 등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25건 수행, 기술이전 4건, 논문 13편, 특허등록·출원 9건의 성과를 거둬 산학협력활동 기여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등 산학협력에 힘쓰고 있다.
창원대는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전시 참여를 통해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캐리마의 ’초정밀 데스크탑용 DLP 3D프린터‘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을 수행한 ㈜지유의 ’무인 생산 시스템의 단락 사고 모니터링을 위한 지능형 안전 차단 시스템‘ 기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주 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해온 창원대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규 창원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센터장은 “창원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R&D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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