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사망' 택시기사에 흉기 위협한 택시회사 대표 불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금 체불을 규탄하며 분신 끝에 사망한 택시기사 고 방영환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택시회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8월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방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택시회사 대표를 지난 16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앞서 해당 대표는 지난 3월 해성운수 건물 앞에서 방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방 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월 초 검찰에 넘겨지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을 규탄하며 분신 끝에 사망한 택시기사 고 방영환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택시회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8월 서울 양천구 해성운수 건물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방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택시회사 대표를 지난 16일 특수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앞서 해당 대표는 지난 3월 해성운수 건물 앞에서 방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방 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월 초 검찰에 넘겨지기도 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35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10월 29일 밤 용산서 무전망‥"16분 동안 10번 비명이 울렸다"
- [단독] "압사당해요" 신고 빗발칠 때‥"집회에 간첩침투" 첩보만 신속전파
- 키움증권 주가 24% 폭락‥리스크 관리 적절했나
- 국민의힘 혁신 전권 받은 '푸른 눈의 한국인', 공천 혁신까지?
- "이재명 수사팀장, 집합금지 때 스키장 회동" 의혹 추가제기
- [단독] "검역 검색대에 짐 올렸더니, 세관 직원들이 '화들짝' 놀라 만류"
- 김승희 딸 '학폭' 추가 의혹 잇따라‥경기교육청 "학폭 처리 과정 점검할 것"
- '죽어도 기억해 주세요'‥팔뚝에 이름 적는 가자지구 아이들
- '홍범도 흉상'이 대적관 흐린다고?‥'홍범도 국감'된 육군 국감장
-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항소심서도 징역 1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