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김정빈, 장애인AG 한국 첫 金
2023. 10.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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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김정빈(32∙왼쪽)이 경기파트너 윤중헌(32·이상 전라북도장애인사이클연맹)과 함께 2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CSC 벨로드롬에서 열린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게임 사이클 남자 시각장애 4000m 개인 추발에서 말레이시아의 와하브 하즈완-라솔 아드하 조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기뻐하고 있다.
김정빈이 출전한 탠덤 사이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루는 종목으로, 앞쪽에는 비장애인(파일럿)이 핸들을 조작하면서 페달을 밟고, 뒤에 탄 장애인 선수는 페달만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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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김정빈(32∙왼쪽)이 경기파트너 윤중헌(32·이상 전라북도장애인사이클연맹)과 함께 2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CSC 벨로드롬에서 열린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게임 사이클 남자 시각장애 4000m 개인 추발에서 말레이시아의 와하브 하즈완-라솔 아드하 조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기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따낸 첫 금메달이다. 김정빈이 출전한 탠덤 사이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루는 종목으로, 앞쪽에는 비장애인(파일럿)이 핸들을 조작하면서 페달을 밟고, 뒤에 탄 장애인 선수는 페달만 밟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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