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올해만 안전사고 4건”
신익환 2023. 10. 23. 21:51
[KBS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에서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3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기종 의원은 제주도개발공사가 안전 보건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관련 예산도 40억 원으로 늘렸지만, 올해 8월까지 4건의 사고가 발생했다며 강력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백경훈 사장은 안전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받고 있다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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