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엔 만원 관중 들었는데…2차전은 매진 실패[준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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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1차전과 달리 2차전은 매진에 실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준PO 2차전에 1만977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일요일인 지난 22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1차전은 2만25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올해 포스트시즌 첫 매진을 달성했다.
그러나 평일에 열린 2차전에는 만원 관중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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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1차전과 달리 2차전은 매진에 실패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준PO 2차전에 1만977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19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매진을 이루지 못했다.
일요일인 지난 22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1차전은 2만25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올해 포스트시즌 첫 매진을 달성했다. 그러나 평일에 열린 2차전에는 만원 관중이 들지 않았다.
올해 포스트시즌 3경기 누적 관중은 5만4576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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