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설 경쟁…전북은 군산대·남원 국립의전원 ‘희망’
박웅 2023. 10. 23. 21:48
[KBS 전주]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파악한 의대 신설 희망 대학은 전국에 12곳으로, 전북에서는 국립 군산대학교가 포함됐습니다.
군산대는 지역의 열악한 의료 기반 등을 이유로 10년 전부터 의대 신설을 주장해왔습니다.
전북은 또 폐교한 옛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한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