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대 증원 확대…전북 공공의대 언급”

[KBS 전주]당무에 복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찬성한다며, 전북 현안인 남원 국립의전원 설립을 언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의료권 보장을 위한 개혁을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란다며, 이미 합의된 전북의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없는 지역의 의대 신설 문제를 결론 내자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도 돕겠다며 여야가 힘을 합쳐서 성과를 내는 첫 사례로 '공공의료 확충, 필수의료확대, 의대 정원 확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