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단골 최강창민 “이연복 셰프 식당가려 1000만원 행사 취소”(안싸우면 다행이야)[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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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1000만원 규모의 행사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 셰프는 "1000만원 넘는 행사를 포기하고 왔더라"라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을 때라서 그냥 취소해버렸다"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이연복 셰프의 특별한 단골이 된 최강창민은 이연복 셰프에게 직접 요리를 배우기도 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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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1000만원 규모의 행사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이연복 셰프의 오랜 단골이자 절친 배우 명세빈, 방송인 허경환, 가수 최강창민이 무인도행에 동행했다.
이셰프의 초대에 열일을 제치고 섬에 찾아온 최강창민은 2015년 이셰프와 첫 인연을 맺었다. 그는 “이셰프님 식당에 너무 가고싶어서 국제전화를 30통 넘게해서 간신히 예약을 했다. 그렇게 어렵게 예약을 했는데 그날 행사가 잡혔다”라며 웃었다.
이 셰프는 “1000만원 넘는 행사를 포기하고 왔더라”라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을 때라서 그냥 취소해버렸다”라고 말했다. 결국 행사를 포기하고 이연복을 선택했고, 그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그때부터 이연복 셰프의 특별한 단골이 된 최강창민은 이연복 셰프에게 직접 요리를 배우기도 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섬에서 갓 잡은 박하지, 해삼, 뿔소라, 청각 등을 이용해 신선한 냉채 무침을 비롯해 중화 코스요리를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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