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아들, 여동생 생겼다..본격 오빠 모드 발동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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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배우 강경준 아들인 5살 정우에게 여동생이 생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경준의 아들 5살 정우는 여동생인 강아지 별이를 반갑게 맞이했다.
별이는 아빠 강경준 지인의 강아지로 정우와 종종 만났던 사이.
정우는 여동생 별이를 위해 직접 숟가락으로 사료를 섞어주고, 별이가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오빠 미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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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슈돌' 499회는 '자꾸 보고싶고 그래'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경준의 아들 5살 정우는 여동생인 강아지 별이를 반갑게 맞이했다. 별이는 아빠 강경준 지인의 강아지로 정우와 종종 만났던 사이.
정우는 별이가 오자마자 쉴 틈 없이 움직이며 방석과 배변 패드를 척척 챙겨 본격 오빠 모드를 발동시켰다. 정우는 여동생 별이를 위해 직접 숟가락으로 사료를 섞어주고, 별이가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오빠 미소'를 보냈다. 나아가 정우는 "사료 더 주자. 별이 배고플 것 같아"라며 여동생을 물심양면으로 챙기며 특급 케어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정우는 여동생 별이가 배변 패드에 응가를 하는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정우는 아빠 강경준이 응가를 치워보자고 하자, 씩씩한 대답과 함께 응가 청소에 나섰다.
그러나 정우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 별이의 응가 위에 냅다 휴지를 투척한 뒤 슬금슬금 뒷걸음질하며 줄행랑을 쳤다. 급기야 정우는 "나 별이 똥 냄새나. 아빠가 해"라며 아빠 강경준에게 다급히 SOS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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