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 소집해제 후 자원봉사로 나선 사회복무요원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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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경남지방병무청은 소집해제 후에도 자원봉사자로 장애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소개했다.
김해은혜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정성학 씨(30)는 자발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소집해제 직후부터 현재까지 이 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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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병무청은 소집해제 후에도 자원봉사자로 장애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소개했다.
김해은혜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정성학 씨(30)는 자발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소집해제 직후부터 현재까지 이 학교에서 장애학생들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은혜학교 한 선생님은 “본교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방법과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결 능력을 갖춰 자원봉사자로서 더욱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정성학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미정 김해은혜학교 교장도 “소집해제된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정성학 씨가 본교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이런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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