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하정우, 세 번째 영화 연출 도전.. "김수미 야식 선물에 따뜻한 새벽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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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비'로 세 번째 연출에 도전한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김수미로부터 뜻 깊은 선물을 받았다.
앞서 김수미는 영화 '로비'로 8년 만에 영화 연출에 나선 하정우를 위해 간식차를 보낸 바.
하정우는 '하 감독을 위해 준비한 수미의 로비'라는 메시지를 보며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로비'는 골프장에 모여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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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로비’로 세 번째 연출에 도전한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김수미로부터 뜻 깊은 선물을 받았다.
23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하정우가 깜짝 출연했다.
앞서 김수미는 영화 ‘로비’로 8년 만에 영화 연출에 나선 하정우를 위해 간식차를 보낸 바.
하정우는 ‘하 감독을 위해 준비한 수미의 로비’라는 메시지를 보며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선생님 정말 감사하다. 맛있는 야식거리를 준비해주셔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따뜻하게 이 새벽을 즐길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비공식작전’ 개봉 당시에도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회장님네 사람들’에 깜짝 출연했던 그는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진다. 모든 선생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 나도 기회가 된다면 보답하겠다”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한편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로비’는 골프장에 모여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찍이 하정우는 감독으로 ‘롤러코스터’와 ‘허삼관’을 선보인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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