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민연대 개소식 열려…"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앞장"

김은경 2023. 10. 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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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민연대는 22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정용채 공동대표는 개소식 개회사를 통해 "경북시민연대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우리 회원들도 적극 연대하고 협력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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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시민연대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경북시민연대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시민연대는 22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시민연대는 회원의 다양한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 사회구조적 문제로 고통받는 사회적약자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져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용채(안동시)씨와 유성찬(포항시)씨, 정다은(경주시)씨가 경북시민연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정용채 공동대표는 개소식 개회사를 통해 "경북시민연대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우리 회원들도 적극 연대하고 협력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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