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전인권 등장에 울컥…'회장님네 사람들' 미니 콘서트

박하나 기자 2023. 10. 23.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가수 전인권에 감동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록의 전설 전인권과 함께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23일 방송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수미가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가수 전인권에 감동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록의 전설 전인권과 함께했다.

이날 김수미가 김혜정, 조하나를 이끌고 파업을 선언하며 읍내에 위치한 라이브 카페로 향했다. 이어 세 사람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에 맞춰 춤을 추고 크게 환호성을 지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때, 전인권이 라이브 카페 무대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전인권과 친분이 있는 김수미는 전인권의 깜짝 등장에 그를 와락 안으며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인권은 "김수미 님이 가끔 음식을 보내준다"라며 예능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김수미, 김용건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인권은 "제가 숫기가 없어서 그런 프로그램에 나가기 힘들었는데, 나가보니까 아주 재밌었다"라며 유명해지기 전부터 '전원일기'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인권은 양촌리 여자들을 위해 '돌고, 돌고, 돌고', '사노라면' 등을 열창하며 즉석 미니 콘서트로 감동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