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새 대주주, '유진그룹'…3,199억원 낙찰
백길현 2023. 10. 23. 21:08
보도전문채널 YTN의 새 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결정됐습니다.
유진그룹과 한세실업, 글로벌피스재단이 최종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유진그룹이 최고가인 3,199억원을 적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진그룹은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확보해 새 주인이 될 전망입니다.
유진그룹은 금융계열사와 건자재 사업 등에서 50여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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