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김혜정·조하나와 ‘회장님네’ 파업 선언... “결혼 60년 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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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가 파업을 선언했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 양촌리 전원 마을 여자들 모두가 살림 파업 선언, 집안일과 농사일에서 벗어나 유쾌한 하루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 양촌리 전원 마을 여자들 모두가 보이지 않았고, 마을 남자들은 여자들이 어디에 갔는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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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 양촌리 전원 마을 여자들 모두가 살림 파업 선언, 집안일과 농사일에서 벗어나 유쾌한 하루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 양촌리 전원 마을 여자들 모두가 보이지 않았고, 마을 남자들은 여자들이 어디에 갔는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김수미는 정자에서 “집에 안 가. 파업이야. 밥 안 해. 계인 씨하고 일용 씨 혼 좀 나라고”라며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못 해. 먹고 자고 싸는 것밖에 못해”라고 살림 파업을 선언했다.
김수미는 “나는 결혼 생활 60년 동안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심장이 떨린다”며 “그래도 오늘은 강행할 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춤 추러 가자. 콜라텍 가면 되지”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수미는 “좋은 남자나 하나 만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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