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떨려” 김수미 결혼 60년만 첫 일탈, 어디 갔나 봤더니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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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김수미가 집안일 파업을 선언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밥 안 해"라며 파업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이계인과 박은수는 혼 좀 나봐야 한다"며 "(집안일 아무것도) 안 해봤고 커피도 못 끓인다.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못 한다. 먹고 자고 싸는 것밖에 못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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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장님네' 김수미가 집안일 파업을 선언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밥 안 해"라며 파업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이계인과 박은수는 혼 좀 나봐야 한다"며 "(집안일 아무것도) 안 해봤고 커피도 못 끓인다.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못 한다. 먹고 자고 싸는 것밖에 못 한다"고 전했다.
조하나가 "그럼, 어디 가지?"라고 기분 좋은 상상을 하자 김수미는 "고민하지마라, 조명 들어오는 데 가서 실컷 흔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수미는 "나는 청국장 맛있게 하는 집가서 호박잎 쌈 싸서 청국장 먹었으면 좋겠다. 결혼 생활 60년 동안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심장이 떨린다. 그래도 오늘은 강행할 거야"라고 덧붙였다.
‘전원일기’ 에피소드에서도 양촌리 여자들이 단체 파업을 선언하고 춤을 추러 간 적이 있다고 한다. 김수미는 "우리 춤추러 가자, 콜라텍이라고 낮에 춤추는 곳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세 사람은 분위기 좋은 라이브 카페로 향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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