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거포 완전히 불붙었다! 4회 투런포→6회 솔로포 ‘연타석 홈런’…SSG 3-4 맹추격, 진짜 승부 시작 [준PO2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 거포 한유섬의 방망이가 터지기 시작했다.
한유섬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유섬의 준플레이오프 통산 첫 홈런이자, 역대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7번째 홈런.
한유섬의 연타석홈런으로 NC를 3-4로 바짝 추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 거포 한유섬의 방망이가 터지기 시작했다.
한유섬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유섬의 올 시즌 타격감은 좋지 않았다. 올 시즌 109경기에 나서 타율 0.273 91안타 7홈런 55타점 29득점에 머물렀다. 2017시즌 29홈런부터 지난 시즌 21홈런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이어왔던 한유섬이지만 이번 시즌 그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2회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회 일을 냈다. 팀이 0-4로 끌려가던 무사 1루 상황에서 송명기의 137km 5구 포크볼을 그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한유섬의 준플레이오프 통산 첫 홈런이자, 역대 개인 통산 포스트시즌 7번째 홈런.
한유섬에게 투런포를 맞은 NC 벤치는 송명기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 송명기는 이 홈런을 맞기 전까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고 있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6회말 2-4로 뒤진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재학으니 121km 체인지업 2구를 그대로 쳐 중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만들었다. 연타석 홈런.
승부는 이제 7회로 접어든 가운데, 두 팀의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
[인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프티 피프티 키나, 안성일 실체 폭로 “코로나 키트 위조까지 해” - MK스포츠
- 다니엘 헤니, 알고보니 품절남…♥루 쿠마가이와 극비리 결혼 (공식)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슈화, 아찔한 트레이닝복 섹시 자태 - MK스포츠
- 재계약·열애설·19금쇼…리사, 논란 ing에도 노출 사진 셀프 공개(종합)[MK★이슈] - MK스포츠
- 미국에서 첫 시즌 마친 정상빈 “내년에는 메시와도 붙어보고싶어” [MK인터뷰] - MK스포츠
- 한유섬 ‘연타석 홈런에 신나는 하이파이브’ [MK포토] - MK스포츠
- 한유섬 ‘투런포에 이어 솔로포 쾅’ [MK포토] - MK스포츠
- 최정 ‘안타가 필요한데’ [MK포토] - MK스포츠
- 최주환 ‘안타로 추격한다’ [MK포토] - MK스포츠
- 최성영 ‘위기는 내가 막는다’ [MK포토] - MK스포츠